
삶의 모든 표정 위로2025, Acrylic & oil on linen, 50 0×72.7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선보인 '오늘의 탄생'에 이어지는 후속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멈춘 것처럼 느껴진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 순간'을 중심 화두로 삼는다.
작가노트에서 함 작가는 "우리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사라지고 다시 태어난다"며 "이 보이지 않는 순환이 삶은 결코 완전히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작업의 출발점은 유년기 시골에서 마주한 산딸기의 영롱한 색채와 생명력이다. 이 인상을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 이미지로 형상화해 화면에 담아왔다.
함 작가는 "사라짐과 탄생이 맞닿은 경계에서 삶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품는다. 그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발견한다"고 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두려움없는 여정 2025, Acrylic & oil on linen, 116.8×91.0
△ 전시 정보
• 전시명: 다시 흐르는 시간
• 작가: 함현선
• 기간: 2026년 3월 31일(화) ~ 4월 18일(토)
• 장소: 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료: 무료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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