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수시전형 비중이 확대되는 입시 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체계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에서 ▲1대 1 수시 진학컨설팅 ▲대학별 상담 부스 ▲진로·진학 특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진학컨설팅 부스는 기존 52개에서 70개로 확대 운영된다. 경기진학정보센터 소속 현직 교사 70명이 참여해 6월 모의고사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진학컨설팅과 AI 생기부 분석 프로그램은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용인특례시 대학입시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 등 36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학 입학사정관과 관계자로부터 수시전형 정보와 입시 전략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학별 상담 부스와 진로·진학 특별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진로·진학 특별부스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컨설팅’과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적성 검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이공계 특성화대학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반도체공학과를 소개하는 ‘학과소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죽전역 3번 출구와 단국대학교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오는 12월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정시 대비 진학컨설팅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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