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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코레일유통 ‘상생물류 지원사업’ 13년의 기록

51개에서 2,200개로…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한 코레일유통의 물류 혁신

이성수 CP

2026-06-26 13:57:12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생력을 잃어가는 골목상권에 코레일유통의 ‘상생물류 지원사업’이 강력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상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며, 단순한 유통 플랫폼을 넘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지역별 거점 배송 효율을 극대화하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돕는 유통 모델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성장을 거듭한 13년, 소상공인과 함께 쓴 성공 신화
지난 2013년 7월, 단 51개의 회원점으로 시작한 상생물류 지원사업은 13년이 지난 현재 전국 2,200여 개 회원점이 이용하는 거대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지난 2025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사업적 완성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현실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사업 현장에서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운영 부담이 커진 점주들에게 상품 마진율을 높여주는 가성비 높은 물류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 맞춤형 서비스로 강화한 운영 경쟁력
코레일유통의 강점은 철저히 소상공인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있다. 회원점들은 전용 발주 사이트를 통해 전년 대비 35% 이상 확대된 약 3,800개 품목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상온 상품 13만 원, 저온 상품 4만 원부터 발주가 가능한 소액 주문 체계와 낱개배송, 익일배송 시스템은 소규모 매장의 재고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매월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발주 금액의 1%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페이백 제도는 소상공인들의 운영비를 실질적으로 절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그리는 미래
사업 개시 13주년을 맞이해 코레일유통은 우수 신규회원, 장기 이용 회원, 우수 매출 회원 등 3개 부문에서 총 18개 회원점을 선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우수 회원점에는 KTX 개통 20주년 기념 순은 메달을 헌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의 한 우수 매출 회원은 “신속한 배송과 다양한 상품 구성 덕분에 치열한 골목상권 경쟁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승연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반영해 언제나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코레일유통은 인공지능 기반의 수요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여 점주들의 발주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고, 친환경 배송 차량을 확대해 ESG 경영 실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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