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태풍 등 변덕스러운 기상 조건 속에서도 배달 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것이다. 최근 배달 수요의 증가와 더불어 악천후 속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배달 생태계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기상 변화에 따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현장 대응
쿠팡이츠서비스는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상시 운영하며 급격한 기상 악화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배달 파트너에게 운행을 중단하고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안내하며, 폭염이나 폭설 등 다양한 기상 이변에도 동일한 대응 지침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배달 파트너에게는 안전문자를 통해 상세 상황을 즉각 전달한다. 안내 내용에는 위험 지역 정보와 함께 감속 운행, 안전거리 확보, 침수 지역 및 장애물 구간 우회 등 구체적인 안전 수칙이 포함된다. 필요 시에는 침수 우려 지역을 배달 제한구역으로 즉시 지정해 물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며, 파트너 전용 앱 메인 화면을 통해서도 관련 수칙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근본적인 안전을 위한 차량 정비 지원
쿠팡이츠서비스는 사후 대응을 넘어 근본적인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빗길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타이어 점검과 제동장치 확인 등 주요 안전장치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배달 파트너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배려했다. 전국 150여 개 제휴 정비센터를 통해 오는 7월까지 타이어를 3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기상 상황에 따른 배달 파트너의 물리적 안전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관계자는 배달 파트너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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