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9.15(화)

공소자 고양시의원, "장애인 체육서비스, 인력 문제로 줄어들어선 안돼"

이정훈 CP

2026-09-10 18:21:57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스페셜 수영반 운영 관련한 간담회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스페셜 수영반 운영 관련한 간담회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스페셜 수영반의 수업시간 축소 논란과 관련해 공소자 고양특례시의원이 기존 2시간 수업을 유지하고, 지도자의 시간외근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소자 고양시의원은 지난 8일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에서 스페셜 수영반 운영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이용자에게 필요한 체육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스페셜 수영반은 지도자의 육아휴직 이후 2인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후 센터가 지도자들의 시간외근무 부담 등을 이유로 기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던 수업을 1시간으로 줄이는 방안을 안내하면서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학부모들은 선수급 발달장애인 등의 훈련 특성을 고려해 기존 2시간 수업을 유지하고, 인력 부족 시 외부강사를 활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공 의원은 장애인의 특성과 훈련 수준을 고려하면 인력 부족을 이유로 수업시간을 축소해서는 안 된다며, 지도자의 시간외근무나 희생에 의존하지 않는 운영체계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센터는 기존 담당 지도자와 육아휴직 복귀 지도자의 참여 가능성을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외부 시간강사를 채용하는 등 대체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도 근로기준을 준수하면서 장애인 이용자의 훈련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수업 변경이나 휴강 등 주요 사항은 전체 문자와 담당 지도자, 학부모 대표 등 공식 창구를 통해 안내하고, 보호자 연락처 관리와 안전관리, 적정 지도인력 배치 등 운영상 미비점도 점검하기로 했다.

다만 2시간 수업을 담당할 구체적인 지도자 구성과 적용 시작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센터는 기존 및 복귀 지도자의 참여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 운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 의원은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장애인 이용자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부터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도자의 시간외근무와 희생에 기대어 서비스를 유지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인력과 예산, 대체체계를 갖춰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운영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문제를 한 수영반의 민원으로 끝내지 않고 장애인 체육·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684.37 ▼225.54
코스닥 806.79 ▼13.85
코스피200 1,050.83 ▼39.39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76,000 ▼264,000
비트코인캐시 302,100 ▼1,800
이더리움 3,409,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10,260 ▲10
리플 1,926 ▼20
퀀텀 1,245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648,000 ▼358,000
이더리움 3,404,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10,270 ▲30
메탈 440 ▲3
리스크 417 ▼3
리플 1,923 ▼22
에이다 282 ▼1
스팀 7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50,000 ▼250,000
비트코인캐시 302,100 ▼1,600
이더리움 3,405,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10,250 0
리플 1,923 ▼23
퀀텀 1,272 0
이오타 5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