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사회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하늘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박람회장을 찾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에이스홀에서 ‘미래를 품은 첨단도시 용인, 함께 여는 복지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시청 하늘광장 박람회를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체계 구축에 기여한 41명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용인에서 인재양성 교육기관 ‘정글캠퍼스’를 운영하는 ㈜크래프톤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컴퓨터 70대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쉼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하늘광장에서는 지역 내 40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한 사회복지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에는 홍보·나눔·희망·체험 등 4개 분야 40개 부스가 마련돼 기관 홍보와 바자회, 후원기업 활동 소개, 장애인식 개선 교육, 노인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용인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용인시 여성합창단, 장애인밴드 공연 및 마술공연 등도 마련됐다.
박수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는 사람을 향한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경험을 나누고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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