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올리브영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K-뷰티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232개 브랜드가 참여해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메노킨은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 브랜드 정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최종 25개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메노킨은 이번 선정을 통해 강남, 명동 등 핵심 상권은 물론 인천공항, 부산, 제주 등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의 25개 주요 올리브영 거점 매장에 전용 매대를 운영하게 됐다. 또한 올리브영 글로벌몰 기획전 참여 및 브랜드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오는 8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에 올리브영 공식 부스 내 전시 브랜드로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및 제품 홍보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메노킨은 지난 2022년, 와디즈를 통해 ‘버블팩’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신개념 ‘시트프리 거품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출시 직후 완판 행진과 함께 더현대서울 품절, W컨셉 뷰티 부문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이후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메노킨 관계자는 “메노킨은 짧은 시간 안에 피부를 효율적으로 케어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K-슈퍼루키 선정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메노킨의 타임세이빙 미니멀 스킨케어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메노킨의 ‘30초 버블팩’은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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