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엘은 19일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러브 라이브! TV 애니메이션 방송 10주년 기념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10주년 기념 공연의 앙코르 성격으로 마련됐다. 당시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날 공연에는 '러브 라이브!'의 성우이자 뮤즈로 활동 중인 호시조라 린 역의 이이다 리호, 니시키노 마키 역을 맡은 파일(Pile), 코사카 호노카 역의 닛타 에미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타임을 비롯해 미니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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