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바로 뉴이스트 백호가 만수로 팀에 합류한 것.
“글로벌 이사다라며 거창하게 말씀해주셨거든요”라면서 “직책은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백호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곧이어 백호는 멤버들과 함께 손풍기 포장에 돌입했다.
김수로는 첼시 로버스 굿즈로 손풍기를 제작, 홍보를 위해 주민들에게 선물하기로 한 것.
다음 날 백호는 첼시 로버스의 연고지인 치즈윅 시내에서 주민들에게 홍보용 굿즈를 선물하며 직접 거리 홍보에 돌입했고 이들은 구단 운영에 도움이 될 조언을 얻는 등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김수로는 뉴이스트의 백호를 소개했고 백호는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열악한 상황에 백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 선풍기 조립에 나섰다.
김수로는 “오늘 이쁘네”라고 말했고 백호는 “영국이니까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건전지 조립에 돌입했다.
김수로는 백호에게 “선풍기 켜서 글씨 봐봐”라고 말했고 백호는 글씨는 보지 않고 “시원한데”라고 말하고는 선풍기에 새겨진 글씨를 보고 신기해했다.
백호는 럭키와 한방을 쓰게 됐다.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백호는 박문성의 지시에 아스파라거스를 구웠다.
어설픈 칼질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열정 가득한 백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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