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위기에 빠진 어쩌다FC를 구할 새 멤버의 모습이 엿보였다.
안정환 감독과 팀원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하기 앞서 1호 팬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1호 팬이 보낸 선물이 경기장으로 들어왔다.
안정환은 “선수 1명이나 코칭 스태프 1명이 왔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지만 선물은 십 수개의 수박이었다.
이들에게 수박을 보낸 사람은 강호동. 강호동은 “아는 행님 중 최강 전설”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만기 등을 응원했다.
수박을 받은 이만기는 “역시 호동이가 통이 크다”면서 셀 수 없는 수박에 감동했다.
이를 본 이만기는 “강호동이 통이 크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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