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녹화에서 이시언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 직전 다리를 떨고 물을 계속 마시는 등 불안하고 초조한 심경을 보여줬다.
종업원에게 소화제가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긴장했다.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준비한 선물과 손편지를 건네 감독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직접 편지를 읽던 중 그를 향한 미안함과 감사함에 폭풍 눈물을 흘려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