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영아는 극 중 세계적인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절친이자 공방 매니저 이혜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김영아는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이혜정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 내공으로 200% 소화해 내며, 이영애와 세상 둘도 없는 애틋한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아는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믿고 보는 연기자로 탄탄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속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선보일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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