쎔의 ‘부가세 계산기’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액공제 적용 기한 연장(2027년 12월 31일) 등 2024 개정 세법을 반영해 더욱 정확한 세액 산출이 가능해졌다. 또 개인택시 기사를 비롯한 운수업 대상자들은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부가세 신고를 할 수 있다.
‘부가세 계산기’는 쎔 앱을 다운받은 뒤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예상 세액은 계산 시점까지의 사업장 매출 등을 기반으로 나온 결과인 만큼 1월 정기 신고 시 결정되는 최종 세액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현재는 쎔 앱에서 계산기 기능만 제공되지만, 1월 정기 신고 기간에 맞춰 부가세 신고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부가세 신고부터 세금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서비스 수수료는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3만 3,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쎔은 개인사업자들이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부가세는 물론 종합소득세, 인건비 등 세금을 간편하게 온라인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1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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