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남선알미늄이 지난 1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및 상생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박귀봉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 8번째)와 대리점 관계자들은 제품 연구개발(R&D) 매진과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로 매출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제공=SM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90828540133648439a4874123610944.jpg&nmt=29)
[사진설명 : 남선알미늄이 지난 1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및 상생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박귀봉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 8번째)와 대리점 관계자들은 제품 연구개발(R&D) 매진과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로 매출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제공=SM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남선알미늄은 전국 대리점과 협력을 강화하고 영업 전략과 정책, 비전 등을 공유하고자 박귀봉 대표이사 취임 첫 해인 2022년부터 매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5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해 내년 영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025년 주력할 사업방향으로는 제품 연구개발(R&D) 매진과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가 꼽혔다. 당분간 경기침체와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차별화된 제품과 제조 과정에서의 혁신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그 일환으로 남선알미늄은 간담회 현장에서 아파트 화재 확산 방지에 탁월한 발코니용 단열 방화 슬라이딩 이중창(FP-SL285, 방화시험체 최대 크기 3000mm*2500mm), 슬림한 창호 프레임으로 개방감과 단열을 강화한 ‘X-WIDE Lift-up 170mm’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박귀봉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건설경기를 포함해 경제 여건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전문성과 혁신성, 신뢰성을 앞세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진 자리였다”며 “시장을 선도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는 전략과 정책으로 회사와 대리점이 동반 매출 향상을 달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