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금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센트온은 이번에도 샤롯데씨어터와 함께 향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로비에 들어선 순간 느껴지는 특별한 향기를 통해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알라딘’을 테마로 한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 개발한 향기는, 스파클링 시트러스, 클로브, 발삼, 넛맥, 시더우드 등이 어우러져 강렬한 햇살 아래 반짝거리는 아그라바 왕국의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마치 마법처럼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스며든 센트온의 향기는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며,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뮤지컬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몰입의 순간을 선사해 준다. 또한 관객들이 향기까지 더해진 '알라딘'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순간으로 연출해 준다.
29여 년간 국내 향기 마케팅을 선도해온 센트온은 전시, 문화, 공연, 패션쇼는 물론 특급 호텔, 리조트, 패션, 뷰티,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성공적인 시그니처 향기 개발과 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컬리, CJ올리브영, 인스파이어리조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아티장 퍼퓸(Artisan Parfum)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를 운영하며 향기 마케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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