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케어 앰플’은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시카, 아줄렌 등 피부 회복과 진정,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을 고농축 배합한 포뮬러로, 단 하나의 제품에 복합적인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포뮬러는 해외 피부 전문 연구팀과의 공동 개발로 완성되었으며,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하이엔드급 스킨케어 제품과 견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글로벌 유통사들은 실사용자 후기와 피부 변화 데이터를 높이 평가하며, 포세나와의 계약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유럽 바이어는 “포세나는 질감, 설계, 효능 면에서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포세나 브랜드 매니저는 “포세나는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수출 협약은 한국을 넘어 세계 소비자들에게 포세나의 기준과 철학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세나는 아시아와 유럽에 이어 중동 유통사들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향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포세나의 글로벌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K-뷰티 고유의 기술력과 과학 기반 포뮬러를 바탕으로 한 포세나의 글로벌 행보는, 고기능 스킨케어를 원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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