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호텔 임직원 8명과 신광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신광교회 야외 주차장에 모여 1000 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 중구 관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와 협력한 ‘우리 동네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