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파스텔 핑크빛 우아한 인테리어 속에서 제철 딸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풍성한 맛을 담아낸 애프터눈 티 세트로 겨울의 오후를 보다 달콤하고 여유롭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는 부드러운 치즈 무스와 화이트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글래스, 장미 크림과 딸기 베이스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 글레이즈, 부드러운 바닐라와 딸기 크림을 채운 슈 위에 신선한 딸기를 얹은 생토노레(Saint-Honoré) 등 심미안을 사로잡는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5종도 딸기와 어우러지는 식재료 조합으로 준비된다. 캐비어와 랍스터가 곁들여진 랍스터 카나페, 허브와 토마토가 조화를 이루는 데빌드 에그, 딸기와 견과류가 어우러진 카나페 등으로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세심한 디저트 철학으로 준비됐으며, 내년 3월 2일까지 더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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