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5.20(수)

두산로보틱스,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럽 거점 확장… 현지화 전략 가속화

“유럽 시장 정조준” 프랑크푸르트에 쇼룸·교육 갖춘 통합 지사 개소

이성수 CP

2026-05-20 11:22:48

개소식 행사가 끝나고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사장(왼쪽 넷째)과 김민표 부사장(왼쪽 여섯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개소식 행사가 끝나고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사장(왼쪽 넷째)과 김민표 부사장(왼쪽 여섯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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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두산로보틱스가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럽지사를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영업 거점 확대를 넘어, 서비스와 교육, 솔루션 개발 등 현지 맞춤형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독일 중심의 유럽 사업 역량 강화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024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의 시스템 통합(SI) 업체 및 딜러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럽 물류 및 비즈니스의 핵심지인 프랑크푸르트로 지사를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현지화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현지 미디어와 로봇 관련 협회, 주요 고객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두산로보틱스의 행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거점 이전을 통해 유럽 내 로봇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기술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유럽지사 확장을 계기로 향후 유럽 시장의 점유율을 대폭 확대하고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와 교육의 현지화로 고객 만족도 제고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기존 영업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서비스·교육·쇼룸 기능을 강화한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갖췄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부품 단위의 교체를 가능하게 하고, 수리 장비와 부품을 현지에 상시 비치해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문제 발생 시 즉시 대체 로봇을 투입해 고객의 가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전략도 도입했다.

교육 체계 또한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고객사와 SI 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제품 분해와 수리를 직접 경험하는 '라이브 리페어(Live Repair)'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은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교육 만족도를 높여 자연스러운 재구매를 유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쇼룸과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통한 솔루션 차별화
새로운 지사에는 고객이 로봇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됐다. 개소식에서는 팔레타이징, 머신텐딩, AI 비전 기반의 픽앤플레이스, 칵테일 제조 등 다양한 상용화 솔루션이 시연되었다. 나아가 고객이 유럽지사 엔지니어들과 머리를 맞대고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은 이번 이전에 대해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밀착형 서비스와 교육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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