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na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콘텐츠 'WELCOME TO izna CLUB(웰컴 투 이즈나 클럽)'을 공개하며 오는 9일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영상은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콘셉추얼한 구성이 인상적인 'WELCOME TO izna CLUB' 타이틀로 시작, 팬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방과 후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영상 속 인싸즈(마이, 유사랑, 정세비)는 "오늘은 친구를 몇 명이나 사귈 수 있을까?"라는 한마디로 설렘 가득한 등장을 알렸다. 하이틴 무비 속 파티 초대를 앞둔 주인공처럼 통통 튀는 에너지가 공간을 러블리하게 채웠다.
첫 만남부터 개성있는 아웃핏으로 서로를 탐색하던 두 팀은 각자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자기소개로 본격적인 'izna 클럽' 입단 대결에 돌입했다. 전 세계 naya(공식 팬덤)의 관심을 받는 특별한 izna 클럽에 입성하기 위해 멤버들은 '눈썰미 게임', '밸런스 게임', '베스트 포토제닉', '몸으로 말해요' 등 다채로운 미션을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방출했다.
"BEEP!" 소리와 함께 단체 셔터가 터지는 포토제닉 게임에서는 멤버 전원이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izna 클럽'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순간을 완성했다. 게임을 향한 승부욕부터 빈틈있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izna는 스페셜 콘텐츠 곳곳에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종적으로 모든 멤버가 izna 클럽 입단에 성공, "친해지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따뜻한 우정과 팀워크를 드러내며 신곡 ‘BEEP’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다채로운 개성과 에너지를 가진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이 izna만의 케미스트리를 한층 생생하게 완성했다.
한편, 오는 9일 발매되는 izna의 새 싱글 'BEEP'은 izna 첫 일본어 음원이 함께 수록된 앨범으로,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하며 izna의 성장 서사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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