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름플러스
다름플러스는 최근 20평대 기준, 총 투자비 1억 원 미만으로 창업이 가능한 신규 매장 모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중대형 매장 모델과 비교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줄인 것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규 모델은 개설비를 낮추고 투자비 부담을 줄여 비용 효율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 본사 차원에서 약 1,6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새로운 창업 모델은 기존 중대형 모델 대비 실질적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도모할 수 있어, 소형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영업 시장의 경기 불확실성과 높은 임대료,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해 창업을 포기하거나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다름플러스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실적인 진입 모델을 제시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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