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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피사체, 2021 온택트 플레이 프로젝트 ‘배달의 곤충’ 공개

- 코로나19가 일깨운 배달 서비스 제공자들의 현실 묘사

이수환 CP

2021-12-17 16:13:46

극단 피사체, 2021 온택트 플레이 프로젝트 ‘배달의 곤충’ 공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는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됐다.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서 공연예술인들은 관객과의 만남을 최소화 하며 적정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시대를 살게 됐다.

이 시점에서 극단 피사체가 연극의 지속가능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연극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등 연극 유통시장의 새로운 방식을 ‘온택트 플레이’ 프로젝트로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온택트 플레이’는 예술과 기술 또는 문학 등 다양한 객체를 하나의 장르로 기획하는 새로운 창작형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예술적 표현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택트 플레이’는 연극이지만 영상 플랫폼(유튜브, 네이버TV 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극을 의미한다. '온택트(Ontact)'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에 ‘플레이(Play)’의 다양한 의미(연극, 놀다, 행하다…)가 더해져 ‘온택트 플레이(Ontact Play)’라는 확장된 의미를 가진다.

극단 피사체의 첫 번째 ‘온택트 플레이’ 프로젝트는 2020 <리부트:곤충공장>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 2021 <배달의 곤충>을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일깨운 배달 서비스 제공자들의 현실을 <리부트:곤충공장>과 같이 곤충으로 묘사해 관객들과 새로운 만남을 이어간 것이다.

<배달의 곤충>은 그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주인공 ‘신참잠자리(배우 김국기)’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일깨운 배달 서비스 제공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나아가 서비스 제공자의 가치, 정의와 공정은 무엇인지, 좋은 사회란 무엇인지 함께 소통한다.

'온택트 플레이'는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들과, 새로운 예술적 표현방식을 고민하는 예술가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젝트로써, 포스트 코로나 속 공연예술의 의미를 재상기시키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리부트:곤충공장>과 <배달의 곤충>의 각본가 및 연출가 박성수(극단 피사체 대표)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컷을 다양하게 구성해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무대, 배경, 조명, 분장, 배우들의 움직임, 영상 편집 특수효과를 통해 연극적인 요소들은 살려 기존 연극을 즐기는 관객은 물론, 더 다양한 온라인 관객들이 즐겨 볼 수 있는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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