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서울지역에서는 ‘19년 94개, ’20년 120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 46억을 확보하여 총 23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고도화 비율을 늘려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스시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테크노파크 내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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