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방송에서 육각수 조성환은 ‘홍보가 기가 막혀’ 활동 당시 자신의 라이벌로 같은 2인조였던 터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나에게도 가수 친구가 있다”며 리치를 “내 친구”라고 소개했다.
리치 또한 “나래와 함께 이용진, 장도연 등과 같이 소띠 모임 멤버였다” 말하며 나래와의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리치는 나래에게 “오늘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며 절친 박나래를 긴장시켰다.
리치는 자신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당시 나래가 술을 먹고 “네가 결혼만 안 했으면 내가 너랑 결혼했을 거야”라며 취중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나래는 루머라며 사실을 부정했고, 김숙 또한 “리치 씨한테만 한 게 아니고 200명의 남자에게 다 얘기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