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를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메타의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룬 파트너사를 최종 선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퍼포먼스 히어로(Performance Hero)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서티파이드 히어로(Certified Hero) ▲프로덕트 챔피언(Product Champion) 총 6가지의 단체 부문과 개인 부문인 ▲어드밴티지+ 엑스퍼트(Advantage+ Expert)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에 인크로스는 ‘퍼포먼스 히어로’ 부문에서 대동모빌리티, 대원제약, 경동제약, 폭스바겐 등과 진행한 총 4개의 캠페인으로 수상하게 됐다. 퍼포먼스 히어로는 메타의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표를 개선하고 캠페인 성과를 향상한 파트너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인크로스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타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광고 성과를 증대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인 ‘CAPIG MA’를 전략적으로 도입하고, AI 솔루션인 ‘Meta Advantage+’와 ‘전환 API(CAPI)’를 결합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개인 부문에서는 인크로스 김예찬 대리 외 1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어드밴티지+ 엑스퍼트’ 부문은 메타의 자동화 솔루션인 ‘Meta Advantage+’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적용한 파트너사 직원 개인에게 수여된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메타의 혁신적인 캠페인 솔루션과 인크로스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올해도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타와 긴밀히 협력하여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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