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비밀학기’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낭만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빙그레 제품을 추천받고, 이어지는 굿즈 제작 및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캠페인은 한 달 동안 약 73만 명이 참여했으며, 굿즈 신청 수량은 2만 6천 건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인기 인플루언서와 오프라인 공간과의 협업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창의적 방식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지털 광고 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이니셔티브와 혁신을 공유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례들을 선정한다. 빙그레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창의적 프로모션으로 이번 대상을 차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 재미있고 인상깊은 경험을 제공할지 고민하겠다”며 “향후에도 진행되는 빙그레의 개성 넘치고 독창적인 프로모션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