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빙㈜은 최근 배달 전문점 및 무인 점포, 소규모 음식점 등 소형 외식업 매장이 증가하고 있고, 고물가로 인해 사무실 내 취식 문화도 확산되면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어 소형매장 전용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제로스톤 ‘TLT-i(아이)’는 국내 유일 20L 업소용음식물처리기라 더욱 눈길을 끈다.음식물 처리량이 많지 않고, 따로 음식물 처리를 위한 인력을 두기 힘든 1인 매장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소형매장 특화 모델인 만큼 최소화된 사이즈로 좁은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규격은 소형이지만 하루 최대 20L까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성능은 기존 제품 못지 않다.
사용 방법도 간편한데, 별도 전처리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국물째 수시로 투입할 수 있으며 친환경 미생물과 바이오칩을 활용해 24시간 이내 100% 발효 및 분해가 완료된다. 2차 처리 과정이 없어 운영 인력이 부족한 매장에서도 간편하고 위생적인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제로스톤은 제조, 생산, AS를 모두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어 신뢰도 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타사 제품을 설치한 후 회사가 폐업해 사후관리를 받지 못한 고객의 유입이 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히 보상판매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모든 모델에 대해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구매 및 렌탈 비용 부담을 줄였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같이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해충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 업소용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공간과 인력이 부족한 1인 운영 매장이 늘고 있어 신제품 TLT-i(아이)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음식물 처리 문화를 선도하는 제로스톤의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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