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로,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최대 편입하고, 나머지 약 68%는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상장 후 약 3주만에 수익률 16%를 달성하며 12월 한 달간 전체 미국주식형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2026년 약 1조 5천억 달러(약 2천 200조원) 규모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따른 기대감으로 ETF 편입 비중 1위 종목인 로켓랩이 37% 상승한 것을 비롯, AST스페이스모바일 29%,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21%, 인튜이티브 머신즈 20% 등 우주 관련주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로켓랩은 지난 12월 15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소형기술실증위성 레이즈 4호(RAISE-4)의 발사를 성공적으로 실행하였으며, 이달 중 대한민국 우주항공청의 재난 감시 위성 NEONSAT-1A의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UAM 및 드론 관련주들 또한 지난 12월 4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숀 더피(Sean Duffy) 미국 교통부장관이 ‘에어 택시(Air Taxi)는 트럼프 정부 임기 내에 100% 시행될 것’ 이라고 언급하는 등 2026년 상용화 기대감에 따라 조비 에비에이션과 아처 에비에이션이 5% 상승한 것을 비롯하여 등 항공테크 관련주들의 주가 또한 상승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상장 이후 한 하루도 빠지지 않고 16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누적 약 240억원) 이어나가고 있다.
1부에서는 유튜버 항성이 위성 로켓 발사, 우주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유무인 화성 탐사 등 스페이스X를 포함한 현재의 우주항공 기술과 산업 트렌드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의 시각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ETF퀀트솔루션본부 김승현 본부장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소개 및 스페이스 X 상장(IPO) 이후 편입 전략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김태우 대표는 “2026년 스페이스X의 상장으로 우주항공 관련 산업은 앞으로 큰 관심과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우주항공 산업 및 투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투자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1Q ETF만의 차별화된 투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자산운용 1Q ETF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스페이스X가 그리는 미래’는 2025년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하나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진행 될 예정이며, 세미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페이스X 텀블러(3명)와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카페모카(50명)를 제공한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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