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창의적인 공예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주어져 전국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성이 결합된 공예품으로,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다.
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인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출품작 실물 접수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후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규모는 개인상 100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과 단체상 5개 시군(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2곳)으로 구성되며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선 이상 수상작 48점에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재단은 상품성이 높은 수상작에 대해 여주도자세상 쇼핑몰 입점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7월 9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7월 19일까지 미술관 1층 전관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 작품을 발굴하는 자리”라며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많은 창작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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