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산업 전환의 핵심 도구로 활용할 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인프라 부담을 줄여 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AI 기술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기업으로, 규모와 소재지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총 50개사 이상을 선정해 1년간 멤버십을 운영하며, 평가를 통해 연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기업에는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기술개발, 실증·사업화,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구성된 AI 기업 성장 프로그램은 별도 선발을 통해 지원되며, 멤버십 기업은 선발 과정에서 우선 대상에 포함되는 등 다양한 우대를 받는다.
판교, 부천, 시흥, 의정부, 하남 등 도내 AI 클러스터는 임대료와 관리비가 면제되는 공간으로, 멤버십 기업은 향후 입주기업 모집 시 가산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요 거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해 기업 활동의 유연성도 높다.
경과원은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구조 전환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AI 멤버십은 기업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혁신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려는 기업이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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