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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 6년 연속 ‘최고 등급’ 기염

하형주 이사장의 안전 경영 철학, 준정부기관 유일 6년 연속 2등급 달성

이성수 CP

2026-05-11 11:50:50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안전 경영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제도 도입 이래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최고 등급을 유지한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공공기관 안전 역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준정부기관 유일의 6년 연속 2등급 금자탑
체육공단은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안전관리 등급제가 처음 시행된 이후 6년 연속으로 달성한 결과다. 현재까지 1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이 전무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2등급은 사실상 실현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인증이다.

특히 이번 6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체육공단이 유일하며, 전체 공공기관을 통틀어도 단 3개 기관만이 보유한 기록이다. 이는 공단이 안전을 기관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로 분석된다.

AI 기술 도입으로 선제적 재해 예방 체계 구축
체육공단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의 디지털 전환이다. 공단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위험성 평가 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격 도입했다. 사고 발생 가능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하고 관리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또한 고위험 작업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AI 안전 교육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디지털 기반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경영 평가 반영되는 핵심 지표, 국민 신뢰 확보 주력
안전관리 등급제는 안전관리 체계, 이행 실적, 재해 예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그 결과가 기관 경영 평가에도 직접 반영되는 만큼 공공기관의 역량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체육공단은 작년 연기금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며 안전 관리 분야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왔다.

체육공단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성과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온 결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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