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굿즈로 더해진 여행의 재미
동대구역에 새롭게 조성된 ‘장난감 토이존’은 철도 굿즈 전용 자판기와 캡슐 토이 자판기 등 총 48대 규모로 운영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기존에 일부 편의점이나 특정 역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인기 철도 굿즈들을 자판기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이곳에서는 열차모형 블록부터 키링, 마그넷, 보조배터리 등 철도 매니아층과 일반 여행객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특별한 추억으로 채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된 셈이다.
골든티켓의 주인공은 누구?
이벤트는 26일부터 시작되며, 현장에 설치된 철도 굿즈 자판기를 이용하는 고객 150명에게 무작위로 ‘골든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을 획득한 고객은 현장에 비치된 수령함의 자물쇠 비밀번호를 입력해 인기 미니 열차모형 블록 3종(무궁화호, KTX-산천, KTX-청룡) 중 하나를 즉석에서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모형들은 ‘코리아트레인메이츠’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철도 팬들에게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이번 행사는 열차를 기다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기분 좋은 행운을 기대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코레일유통은 고객 접점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철도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역사를 단순히 오가는 곳이 아닌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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