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농업용 면세유 가격도 함께 오르자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이다.
지원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구입한 휘발유와 경유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0리터 이하 사용분은 전량에 대해 리터당 138원을 지원하며, 200리터를 초과한 사용분은 초과 구입량의 15%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억4,071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도비는 4,221만 원, 시비는 9,850만 원이며, 지원 규모는 약 101만 리터에 달한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농업 현장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면세유 구입비 지원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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