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괌은 근 2개월 간 괌 한국인 여행객 대상 522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이달 9일 차량구독기업 서브카 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중구의 명보아트홀 3층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인원으로는 주식회사 서브 이아론 대표이사, 신동희 전무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많은 NGO 단체의 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영화 위원장, 경기도 소재 대학 교수진 5명(조영진 교수 외 4명) 이 참석하여 여행 품질개선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자리를 빛내었다.
괌 여행객의 이동수단 비율은 51.3%가 렌터카, 나머지는 대중교통이나, 기타로 응답 하였으며
전반적인 여행만족도는 34.5%가 매우만족이라고 답하였으며, 12.5%가 두 번은 오고싶지 않다 라고 응답하였다.
불만족 사유로는 34%가 높은 물가로 인한 여행비용 상승과 29.3% 대중교통이 불편 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21.6%의 여행객이 환경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61.4%의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괌이 발전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응답하였다.
이외 이날 설명회에서는 필리핀의 환경문제, 개선방안, 코로나19 이전 여행의 품질 등에 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러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서브트래블의 바로괌에서는 전반적인 여행의 질을 올리기 위해 여러 플랫폼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여행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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