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수)
에그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2 디지털미디어대상‘ 우수상 수상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에그풀(대표 심효준)은 지난 8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2 디지털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022 디지털미디어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주관해 중소·벤처 기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에그풀은 ‘2022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 오프라인 보상광고 플랫폼(에그머니)’의 사업화 및 상용화 성과를 인정받아 시상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성과에 대해서도 발표를 진행하였다.

에그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2 디지털미디어대상‘ 우수상 수상

에그풀(EGGPOOL)이 개발한 스마트 오프라인 보상광고 플랫폼 ’에그머니‘는 음식점 등 다중시설 내 테이블에 설치된 영상 장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에그풀은 ㈜테이크아웃(대표 문복균)의 NFT멤버쉽 및 문화공연 관람 플랫폼’덕스티켓‘ 및 ㈜DPS컴퍼니(대학로발전소)(대표 노희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서울시 대학로 및 홍대 유명상권 내 다중시설에 설치되어 운영중이며, 에그머니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공연, 전시 티켓이 제공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효준 대표는 “에그풀이 정부기관이 주최하는 디지털미디어대상 행사에서의 우수상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개발하고 상용화에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에그풀의 사업철학인 상생과 사회공헌을 통한 이익 창출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플랫폼의 차별화와 고도화를 통해 광고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2020년 출범한 에그풀은 오프라인 광고의 스마트화를 통해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창출하고, 오프라인 광고매체 최초로 광고결과 데이터가 수집 및 제공되는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에그풀은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플랫폼 개선을 통해 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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