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J-Min : 제이민 첫 번째 콘서트 [젤리들에게]’가 오는 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제이민이 다채로운 무대로 그간 함께한 팬들과 교감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제이민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윤금정 연출가, 이준 음악감독, 앵그리인치 밴드(조삼희, 이한주, 유지훈, 정다운, 전일준)가 총출동, 제이민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성한 밴드 라이브 연주로 꽉 채워지며, 양일 다른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2007년 데뷔한 제이민은 다양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더킹 투하츠’, ‘학교 2013’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잭 더 리퍼’, ‘인 더 하이츠’, ‘올슉업’, ‘헤드윅’, ‘리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그날들’, ‘라흐헤스트’ 등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해 ‘믿고 보는 배우’로 호평받고 있으며, 연극 ‘관부연락선’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Just J-Min : 제이민 첫 번째 콘서트 [젤리들에게]’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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