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브로우 이수진 원장, 대한건강의료지원단과 ‘안전한 뷰티공간’ 협약 체결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서울 지역의 반영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베이비브로우’(원장 이수진)이 대한건강의료지원단과 함께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며, 생활 밀착형 뷰티 공간의 위생·건강 기준을 선도하는 ‘안전한 브로우샵’으로 공식 지정됐다.

베이비브로우는 섬세한 테크닉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반영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눈썹, 아이라인, 입술 등 각 부위별 맞춤 디자인을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결과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시술뿐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아티스트 양성에도 힘쓰며, 수많은 시술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수강생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수진 원장은 “눈썹은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섬세한 분야인 만큼, 위생과 안전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는 더 큰 신뢰를, 지역사회에는 건강한 변화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고객과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위생관리 및 감염예방 교육 강화 ▲정보 공유 및 기관 간 연계 강화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명시했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 관계자는 “브로우샵과 같은 일상 밀착형 공간이 건강한 뷰티문화를 실현하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민간 협력 모델을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베이비브로우는 언제나 진심과 정성을 담아, 아름다움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위생과 건강에 기반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