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튼튼정형외과의원, 안전한 병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동오튼튼정형외과의원 윤건희 원장은 지난 1일, 의정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를 통한 안전한 의료 문화 확산을 목표로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안전한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역 담당자들이 선별한 의료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한다.

동오튼튼정형외과의원 윤건희 원장은 “대학병원의 높은 문턱에 진료가 쉽지 않은 환자분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동오튼튼정형외과는 언제나 환자 곁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척추 및 관절 질환 치료에 있어 수술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비수술적 접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척추와 관절 질환에서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약 10%에 불과하다”며, “본원은 수천례 이상의 근골격계 수술 경험을 가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정밀 진단하여, 수술이 아닌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주치의로서, 언제나 안전하고 빠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서 근본적인 치료와 예방 중심의 진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