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재 광진본튼튼의원 원장, 안전한 의료 서비스 위한 캠페인 참여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조호재 원장은 지난 3일, 광진본튼튼의원에서 광진구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인식을 높이고 병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 담당자들이 선정한 단체 및 의료기관들과 협력한다.

광진구 지역의 관절·척추 통증 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광진본튼튼의원이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조호재 원장은 “‘맞춤형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물론 교과서적인 치료는 항상 최우선이지만, 현대인의 삶의 특성상 그에 맞춰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생활 여건과 몸 상태에 맞는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광진본튼튼의원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방식이 아닌, 직업·연령·생활환경 등을 반영한 개별화 진료를 중심으로 통증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비수술적 치료법과 필요한 최소한의 검사 및 시술만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과잉진료를 지양하고 있다.
또한 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신 초음파 장비와 물리치료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의 모든 과정에 환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감염 예방과 위생 관리에도 힘쓰며, 진료실·대기실의 철저한 소독, 손 위생 관리,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조 원장은 “의료는 사람을 대하는 일인 만큼, 진심을 담은 맞춤형 진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병원, 일상 속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