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과 비위 예방 전략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8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기수협회, 조교사협회 임원진, 말관리사 등 대표단이 참석한 서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후 13일 영남, 14일 제주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회의를 이어갔다. 특히 각 사업장별로 상이한 고유 취약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위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의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부정 감시 시스템 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경마의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전 종사자의 자발적 참여로 다진 ‘클린 경마’의 결의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서약과 협의회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 경마’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마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든 종사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만큼, 향후 한국 경마계가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스포츠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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