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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UAM 산업 전진기지 구축 본격화

킨텍스~김포공항 잇는 도심 항공망 구축…2028년 시범운용구역 지정 목표

이정훈 CP

2026-05-11 21:16:50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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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고양특례시가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수도권 도심항공교통 시대 준비에 본격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실증 거점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UAM 상용화와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기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세계 각국이 기술 개발과 실증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래 교통의 핵심 분야다. 우리나라도 K-UAM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수도권 도심을 중심으로 실증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킨텍스 2단계 H1 구역 약 1만5천㎡ 부지에 K-UAM 실증센터를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버티포트를 중심으로 여객터미널, 격납고, 운항 통제 및 정비시설 등이 들어서며, 실제 운항 환경을 구현해 기체 안전성, 도심항공교통관리체계(UATM), 관제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시는 올해 이착륙장을 우선 구축해 실증 비행을 시작하고, 내년까지 종합 버티포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설은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향후 표준 모델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고양시는 킨텍스~김포공항~수색비행장~대덕비행장을 잇는 노선 실증에도 참여해 수도권 UAM 네트워크의 핵심 축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2027년까지 전 주기 검증을 완료하고, 2028년 시범운용을 거쳐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미래항공팀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규제 개선을 추진하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사이에 위치한 입지와 킨텍스 중심의 전시·콘텐츠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의 융합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드론·UAM 박람회 개최와 시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산업 확산과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시는 ‘첨단항공교통(AAM) 운용개념서’를 발간해 도입 전략과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등 정책 기반 마련도 병행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수도권 도심항공교통 시대 준비에 본격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실증 거점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UAM 상용화와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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