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성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활용법 중심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다년간 고령층 디지털 교육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 경험을 쌓아온 추연규 강사가 맡았다. 추 강사는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폰 활용법과 반복 실습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 조작부터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유튜브 활용법도 함께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조작하며 문자 보내기와 사진 전송, 영상 시청 등을 반복 실습했다.
특히 강의 자료에는 ‘가족과 더 가까이’, ‘생활을 더 편리하게’ 등의 내용을 담아 스마트폰이 단순한 기기가 아닌 가족 간 소통과 일상 편의를 돕는 도구라는 점도 강조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강사의 설명에 맞춰 어르신들이 직접 화면을 터치하며 기능을 따라 해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변양섭(74·여·신월동) 어르신은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앱을 사용할 때 로그인 과정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나씩 따라 해보며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명옥(74·화곡동) 어르신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버튼을 잘못 눌러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많았다”며 “영문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해 입력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화곡교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도 소외되지 않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화곡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참전용사 교류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