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맞춤형 ‘체감형 시연’으로 공공기관 담당자 사로잡아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 국산 솔루션으로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 공동관에는 총 4개 기업이 참여해 분야별 특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양전자산업과 티노는 ‘AI 지능형 의회방송 &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발언하는 화자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카메라 기술부터 실시간 AI 자막 생성, 전자투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해 의회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RAPA KOBEC 실무 교육 연계로 판로 확대 교두보 마련
이번 공동관의 흥행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방송미디어장비산업센터(KOBEC)의 ‘공공기관 방송장비 실무 교육’과 연계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교육에 참석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소속 방송 담당 공무원들이 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기술 규격을 꼼꼼히 검토했다. 현장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실제 공공 사업 도입을 위한 설계 컨설팅과 즉각적인 소통이 활발하게 전개됐다. 현장 상담에 참여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외산 장비 위주로 구성됐던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호환성이 뛰어난 국산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서창호 한국방송장비산업협의회 사무국장(RAPA 부장)은 “이번 KOBA 2026 공동관은 AI와 IP 기반의 최신 국산 솔루션이 공공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증명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산 방송장비의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BEX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국내 방송장비 업체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공공 시장에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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