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25회째 맞은 국내 최초,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더벤티는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후원사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더벤티는 지난 달 ‘더벤티데이’ 행사에서 페스티벌 입장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매장에 행사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카사비안(KASABIAN), 앤 마리(ANNE-MARIE), 엘르가든(ELLEGARDEN), 국카스텐, 실리카겔, 잔나비, 악뮤(AKMU), FT아일랜드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78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요리왕-락따뚜이', '부락-노래자랑', '삼락-게임천국'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원한 콜드브루를 비롯해 복숭아아이스티, 오사당(오렌지, 사과, 당근), 망플단(망고, 파인애플, 단호박) 과채주스 등 더벤티의 대표 인기 메뉴를 판매하며 브랜드의 맛과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부산 지역 최대 페스티벌 중 하나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더벤티 브랜드와 음료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벤티가 고객과 소통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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