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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험피해구제센터, 보험관련 분쟁해결 및 소비자보험피해구제 지원

이수환 CP

2025-04-24 16:11:57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보험에 가입한 수많은 소비자들이 막상 사고나 질병 등 보장이 필요한 시점에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해 분노하거나 무력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보험피해구제센터(센터장 장덕환)가 보험 계약의 이면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해 구제를 지원하고 있음을 전하며 피해 시 적극 이용을 권했다.

소비자보험피해구제센터는 2021년 설립 이후 보장 누락과 보험금 부지급 문제를 겪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계약 분석, △보장 진단, △청구 거절 사유 분석, △보험료 절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의 구조적 복잡함과 실무적인 허점을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분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손해사정사, 보험감정사, 변호사, 행정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문 협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각기 다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출한다.

특히 부설 운영 중인 ‘보험감정소’는 보험 관련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분석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는데, 현재 30명 이상의 전문가가 상주하며 보험금 청구 실패 사례 분석, 보장 재설계, 계약 해지 적합성 판단 등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눈 즁아더,
또한 소비자보험피해구제센터는 전문성을 제도화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장덕환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기범, 전은경, 권재희, 노정수, 장민정, 김서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 중으로써 이들은 보험 실무, 금융 자문, 소비자 권익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자문단은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소비자보험피해구제센터는 현재 보험금 청구 분쟁, 불완전판매, 보장 공백 등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보험 컨설팅 업체로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덕환 센터장은 “보험은 리스크에 대비하는 중요한 자산 보호 도구이지만, 구조나 약관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그런 복잡하고 억울한 상황에 직면한 소비자들이 다시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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