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은 2024년 약 3만 객실이던 숙박시설이 25년 7월 기준 약 1만 개가 증가한 4만 객실, 업체수 약 70개가(전년대비 약 25%▲) 추가되어 크게 증가했고, 전년 대비 방문자수는 큰 증감이 없는데 대비 객실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였다.
국내 수익형, 분양형(생숙;생활형숙박시설)호텔은 전국 각지에 10만 명에 이르는 구분소유주들이 존재하며, 대다수 구분소유주들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시행사 및 위탁운영사에게 약정된 수익금을 받지 못하고, 심지어 골치 아픈 소송에 휘말려 생업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호텔/리조트/생숙 위탁운영 전문기업 (주)이비즈네트웍스가 위탁운영 중인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266)은 24년 1월 그랜드오픈 후 인근 인지도 높은 호텔들을 제치고 8월 현재까지 매월 매출액, 순이익률, 배당수익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사 관계자는 23년 7월 임시오픈 시점부터 25년 8월 현재까지 약 2년간 누적 매출은 약 400억 원 내외고, 수분양자에게 지급한 누적 배당액은 약 110억 원 내외라고 밝혔다.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 수분양자는 소유주카페를 통해 위탁운영사와 소유주협의회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고, 그중 일부 수분양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놀랄만한 실적을 보여주신 이비즈 임직원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민경 총지배인 말에 따르면, “8월 극성수기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이 호텔을 찾아와 주셨고, 호텔 임직원 전부는 고객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호텔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주)이비즈네트웍스 본사의 서영균 운영책임은 “약 10년간 수십 곳의 호텔/리조트/생활형숙박시설을 운영하며 다져온 호텔위탁경영, 호텔마케팅, 컨설팅 노하우를 집결하여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운영사를 믿고 위탁해 주신 모든 구분 소유주님께 만족스러운 수익금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은 총 570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초중앙시장 도보 15분,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도보 7분, 등대전망대, 동명항은 각 도보 5분 이내 위치하는 등 속초 뚜벅이 여행객에 안성맞춤인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10월을 맞이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예상되는 ‘제59회 설악문화제’와 ‘2024 속초 국화전’이 열리는 행사장도 인접해 있다.
부대시설 또한 남다르다. 최대 2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매일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뷔페 메뉴 약 80여 종을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호텔 6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진한 커피 향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카페테리아 또한 멋진 뷰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기업워크샵, 가을야유회, 교회수련회장소, 수학여행, 체험학습, 가족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속초가족여행을 함께하는 자녀들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존, CU편의점, 오션뷰가 펼쳐지는 넓고 쾌적한 로비라운지 및 야외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호텔 28층 루프탑에 위치한 인피니티풀에서 탁 트인 동해바다 전경을 바라보면 마치 하늘과 바다를 대면하는 듯한 환상의 느낌을 선사한다. 이미 많은 인플루언서가 인정한 속초수영장호텔 “뷰맛집”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호텔인근 관광지 또한 일품이다. 단풍 명소인 설악산 대청봉과 동명항의 끝자락 ‘영금정’이 가깝고, 도루묵과 양미리를 즐길 수 있는 동명항 오징어난전이 유명한 ‘속초중앙시장’, 인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선업튀)’ 촬영지인 아야진해수욕장, 새 관광명소로 부상한 속초 ‘설악향기로’, ‘통일전망대’ 등 유명관광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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