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측은 보도에서 "정치 개입"으로 해석된 내용이 실제로는 총선과 관련한 정치 개입 금지 공지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공지에는 "절대로 정치인과 손잡지 않는다",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었으나, JTBC는 일부 문구만 발췌하며 총회본부가 정치 개입 권한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또 교회는 JTBC가 과거 성도의 시의원 출마 사례를 근거로 조직적 선거 개입으로 확대 해석한 점에 대해 비판했다.
코로나19 당시 이만희 총회장의 발언도 JTBC가 정치 로비 지시로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교회 측은 "당시 발언은 코로나19 관련 무리한 수사와 고소·고발로 피해를 본 교단과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호소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현재 합동수사본부의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허위·왜곡 보도는 사법 절차를 훼손할 수 있다"며, 언론에 사실 보도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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