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일 강매배수펌프장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성사천 유역의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지역 단체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최고 등급인 ‘가’ 등급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배수펌프장 신설과 유수지 확장을 핵심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약 548억 8,600만 원으로, 국비 50%와 경기도·고양시 각 25%를 분담한다.
배수펌프장은 분당 4,060톤의 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설비로, 고효율 펌프 8대를 설치해 집중호우 시 성사천 수위를 신속히 낮추고 도심 침수 위험을 크게 줄인다. 또한 약 4만 7,400㎥ 규모의 유수지를 조성해 갑작스러운 강우를 일시 저장, 하천 범람을 예방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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