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전용 수거함은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수거용 비닐을 씌운 형태로, 429곳 공동주택 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배출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함께 설치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투입하는 사업비가 2억5000만원이다.
입주민은 종이팩에 붙어 있는 비닐과 빨대를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헹군 뒤 납작하게 편 상태로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체 예산으로 모든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최초”라면서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는데 모든 시민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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