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센드포토마스크㈜는 일본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8개국에 생산 거점을 둔 반도체 포토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1990년 이천시 신둔면 제1공장 준공 이후 30여 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06년 제2공장 준공, 2012년 28·32나노 생산 개시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오며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2027년 제3공장이 준공되고, 2028년에는 14나노 이하 첨단 공정용 포토마스크 양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초미세 공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성실납세자 표창을 계기로 첫 상담을 진행한 이후, 입지와 규제, 공업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시와 기업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이어졌으며, 현재 일본 본사의 최종 투자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이천시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증설도 이천에서 추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차세대 반도체 공정 시장 확대에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규모 투자는 이천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첨단전략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기업 증설 지원과 신규 투자 유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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